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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3차가 좋은 게 의상이 단순한 캐주얼 룩이 아니고 부분부분 와풍 요소도 들어가 있는데다 낯선 분야에 도전한다는 쿠로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어서라 생각....
전자는 양식과 와식의 조화를 다방면에서 시도한 일환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뭐야 일본판에 사랑하는 슈팅스타라는 곡이 있었네 아따시 슈티티씨 이건.... 못참죠........... 또다시 시작되는 답님 그림 불펌 그래도 세번째는 커미션이닉간요
프레디는 빌런새끼 죽여버리겠다고 날뛰고 빌리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된거라고 박박 화내고 다니거든.
그런데 결국 캡마주라는 히어로의 아이덴티티를 받아들이고 유일하게 남은 챔피언이 되서 캡마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했다는 점이 좋았음...
물론 지금은 뉴52당해서 금발양아치가 됐지만요
난 마블 영화 이제 다 고만고만하고 구분도 잘 안 가는데 작년에 본 토르4 사랑과 염소가 근래 젤 재밌었다
원래 토르 예전 영화들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4편에서 와이티티적 색채가 폭발하며 몬가… 트로피칼 싸이키델릭한….. 마스터풀 쌈마이 영화가 나와버림
포스터부터가 맛이 가 있고
이번 용용이는 아스테리아(아스)!
자캐 용용이중에서 확실하게 좋아하는 디자인의 용용이인데...,
아이덴티티인 저 촉수때문에 그리기는 버거워서 연성은 잘 안합니다 ㅋㅋ큐ㅠㅠㅠ...,
2022-2019-2018-2017
다른건 다 모르겠고,
외모 칭찬보다
목소리.. 보이스 칭찬이 더 행복해
내 아이덴티티 같아서
조금 특이한걸 넘어서 장점이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