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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놀라는 신오가족 봐주세요 귀여워요
대충 차례대로 갑자기 기라티나 튀어나와서 놀란 디아루가, 불러서 왔더니 웬 소용돌이에 디아루가가 빨려들어가고 있어서 놀란 펄기아, 설명생략 기라티나, 시나 발소리 듣고 다모스인줄 알고 놀란 아르세우스입니다 https://t.co/ibRG9eaSwo
걱정 마세요, 신경만 쓰면 저세상 진지함도 그릴 수 있습니다
근데 흔치 않음
여담으로, 입벌리고 있는 표정은 그냥 제 습관입니다. 펄기아 말고도 대부분 저렇게 웃거나 외치는 표정을 참 많이그림
#분홍색_그림만_모아보았다
(타장포함할 정도로 분홍색을 안씀
아 근데 인간 3명에 뜬금없이 펄기아 끼니까 분위기 확 깨는데 여기서 제일 완성도 높은 애가 펄기아라 더 깸
그리고 영상 모델링으로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둘의 눈동자 색이 독특해요. 빨간색과 노란색의 2겹. 전설의 포켓몬의 눈 디자인이 완전 똑같은 경우은 4세대 디아루가·펄기아가 유일했었는데 인간으로 치면 자매나 형제와 비슷한 관계였으니 이 둘도 비슷한 설정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포켓몬스터 플라티나'를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DP 디렉터 마스다 준이치는 Pt 디렉터 카와치마루 타케시에게 "반물질", "E=MC²", 그리고 "디아루가와 펄기아와 관련된 시간과 공간의 역설인 반물질 세계" 같은 몇 가지 핵심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대체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제크로무를 공격할 타이밍을 노리다 갑자기 급습해온 라티오스에게 깜짝 놀란 펄기아로 보고 있습니다...
디아루가가 일부 모션에서 몸의 라인이 빛나는 것처럼 펄기아도 일부 모션에서 어깨의 보석이 빛납니다. 일부 모션이란, 전용기를 시전할 때 쓰이는 모션입니다.
천관산 창기둥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X에서 처음 추가되어 얼티밋에 재등장한 스테이지입니다. 대전 개시 때 랜덤으로 다이아몬드 or 펄 버전이 결정됩니다. 각각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방해 요소로 등장하며, 가끔 버전과 관계없이 크레세리아가 나타납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이 토대부기 트레이너는 디자이너인 스기모리 켄의 말에 의하면 '토대부기의 듬직한 느낌을 내고 싶었을지도'라는 인상이었다네요. 이 외에 함께 등장한 트레이너들도 각각 보유 포켓몬의 이미지 컬러로 코디네이트.
④ 모부기 (버전 :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포켓몬을 DP로 시작한 제가 왜 지진이 국민 땅기술인가를 깨닫게 해준 포켓몬입니다. 내구가 적당히 튼튼하고 잎날가르기나 물기, 메가드레인 같은 스토리에서 쓸만한 기술도 좋은 타이밍에 배우는데다 모부기가 약한 체육관은 찌르호크가 보조해줍니다.
과거에는 몰랐는데 최근 극장판 포켓몬스터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를 다시 보니까 거기 등장했던 신오 스타팅 트레이너 3인방의 컬러링이나 디자인이 자기 포켓몬이랑 비슷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