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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고정틀을 스포하는 겸!
샘플로 제가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인 동전반지 작가님의 [푸른 괴물의 껍질]에 나오는 두 주인공, 페르닌과 이자르를 그려보았어요😍
이자르가 신나게 바다 이야기를 하던 장면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둘이 바다를 헤엄치는 장면을 그리니 괜히 뭉클하네요😂
푸른 괴물의 껍질💙페르닌이자르
페르닌의 평화로운 집무실🌸💙
오늘이 블루 로즈 데이라고 하니 푸른 꽃 푸괴껍을 안그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