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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호 추위 많이 탈 것 같음
주머니에서 손 어지간히 안 빼는 하코.. 지금 상황에서는 뺄 법도 한데.. 좀만 추워도 추워>_< 하면서 남친 옷 주머니에 손 넣을 것 같음, 근데 손 문짝만해서 남친의 주머니 꽉 채워 정작 남친은 자기 주머니에 손 못 넣음
쓰까사를 원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냥 뭐냐 하코 베너기도 하고요(이게 젤 크긴 함) 주인공을 맡기도 했고...
무슨 내용의 원서냐고 묻는다면 역시 톨페겠죠.. 왜냐면 피아노에 다람쥐 둘/양 하나/고양이 셋 문양이 있음(연주를 부탁한 동물들)
이건 딴소리지만 어디서 책을 펼친걸까..
내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로 여행갑니다!
미식연구회 처럼 맛있는 먹을 거 찾아다니면서
하코네 가서 온천 여행도 즐길 예정이고
아키하바라 가서 블루아카 굿즈도 잔뜩 살 예정입니다
24일까지 잠시 그림은 쉬고 즐겁게 놀다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