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나기

สนุกกก น้องมีปมถูกคนประกาศว่าน้องเป็นเกย์ตอนมหาลัย พอมาทำงานทำมาได้ตั้งนานก็ต้องมาลาออกเพราะเรื่องเดียวกัน จนต้องหางานใหม่รุ่นพี่ก็แนะนำบ.นึงตอนไปถึงทุกอย่างคือดีสวัสดิการต่างๆจนมารู้ว่าเจ้าคือรุ่นพี่อีกคนที่เคยเป็นคนปล่อยข่าวลือว่าน้องเป็นเกย์ตอนมหาลัย แ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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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자기가 먼저 이 게임하자고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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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맡긴 놈은 이성애자 주제에 왜 사람 헷갈리게 만드냐."

마음을 다스리려는 '석연'의 시도가 무색하게도
'여원'은 또다시 사정없이 그를 흔들어 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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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불러서 혼내려나...마음이 바뀌어서 회사 나가라고 할 수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고자 결심한
'석연'의 작은 일탈은

최악의 악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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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려면 사이좋게 세 명이 다 나가."

이전 직장에서는 더 심한 말에도 괜찮았지만,
왜 지금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속상한 건지.

스스로에 대한 고민에 빠진 석연은
충동적인 선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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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진짜 잘 먹네. 며칠 굶은 사람 같아."

하루의 허기를 법카로 채우는 '석연'!
거한 식사 후 방황하던 그를 '여원'이 찾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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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씨. 체일 슈즈 왜 그만뒀어?"

이직한 회사의 첫 지방 출장이 사장님 동행!?
막상 도착한 현지 매장은 정리 조차 되어 있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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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저는 사무실 지킴이 하는 건가요?"

최종 디스플레이 점검일,
제비뽑기로 정해진 '석연'의 부산 출장!

그 동행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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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들만 모였네요. 사장님께서 얼굴 보고 뽑으신 건 아닐 테니, 여러모로 여러분께 기대가 큽니다."

정신없는 주말이 지나고 찾아온 월요일.
입사 후 처음 열린 전체 회의 시간에 등장한 임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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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씨는, 참 궁금한 것도 많아."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석연'은 오늘도 비글미를 뽐낸다!

텃밭을 일구는 보람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
그의 뇌리를 강타하는 흑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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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드리는 것.
최애 채팔이작가님의 한소나기 웹툰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알티만 해주세요. (5.15/한분)
웹툰 한소나기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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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제가 이겼어요!'

각자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시작한 수영 시합!
'석연'과 '여원'. 이 대결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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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이 너는 사람 볼 줄 눈곱만치도 모르니께 조심 또 조심 혀야 한다.'

전 애인으로부터의 갑작스러운 연락.
파국을 끝난 사랑, 그 잔재에 석연은 괴로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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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끝까지 열받게 하네...'

자신의 도움으로 환불받은 석연에게
저녁을 사라는 여원.

아직까지 껄끄러운 감정이 남은 석연은
그와의 동석이 불편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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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린 시간이 미치도록 아깝다!"

자전거 가게에 함께 방문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

약속한 시간에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석연은
약속 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 여원을 기다리다
홀로 자전거 가게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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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적응자들 모아놓은 데예요, 우리 부서."

'이재화'와 '곽일영'의 솔직한 과거 고백에 놀라는 석연.

자신의 과거만큼이나 아픔을 가진 두 사람에게
함께 보란 듯이 성공하자 늠름하게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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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왕 비글로 본 거, 지옥견답게 굴어주마."

진여원의 간호에 감동도 잠시,
자전거를 공수해 오라는 말에 난감해진 석연.

월금 가불 불가에 빌릴 사람도 마땅 찮은 사면초가 상태!
고민 끝에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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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라니까...아닐 수도 있어."

진여원의 자전거를 훔치려던 도둑을 잡았다 놓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전거의 상태마저도 온전치 못한 것에 석연은 난감해진다.

아픈 몸에,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석연의 하루는 고달프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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