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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또 딸기 철이 돌아왔네요 어렸을때 딸기를 좋아하기도했고, 할머니댁에서 딸기하우스를 하셨어서 항상 많이 먹고 자라왔는데, 이 시기만 되면 딸기를 한가득 쌓아놓고 질리도록 먹었던 시절이 그리워져요
그리하야✨딸기와 달콤한 케이크를 주제로한 스티커를 신상으로 만들어 보고있답니다
방금 외할머니댁에서 그림보여달라해서 그나마 괜찮은걸 보여줬는데 채색한것도 보여달라하셨ㅅ음...근데 난 최근에 채색한게 이거밖에 없고...당황하다가 10월에 그린거 보여드렷슴... 수치사))
#파판할머니댁 할머니댁 다녀왔습니다. 근데 할머니 눈엔 제가 뼈와 가죽만 남아서 서있는게 고작으로 보이셨는가 봅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몇개 몰래 주머니에 넣고 빼돌렸습니다
이것도 새로 짠 세계관이긴 한데..
전에 할머니댁에서 낮잠잘때 꿨던 꿈에 나온 애들이에요(하하)
사실 위에 3명은 기억잘나는데 밑애 애들은 기억이 잘안나서..흑흑
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그렸습니다.. 위에 있는 애들은 남자애들이고..
밑에 있는 애들은 여자애들이에요
다 드래곤입니다!
((타래))
01. 개구리자리 _ 논두렁이나 습한곳에 잘 자라는 잡초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물꼬기 잡으면서 많이 꺾었던 기억이 나는 식물. 꽃이 귀엽습니다 줄기도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