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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인데다 어버이날과 겹치는 바람에 잊을 뻔 했지만, 오늘은 불기 2566년의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무아를 비롯한 부처님의 가르침들을 되돌아 보며 욕심 없고 악심 없이,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며 공덕을 쌓아 우리를 괴롭히는 번뇌에서 해탈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최애 포캣몬은 무엇인가요? 저는 당당히 또가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 해탈하고 뿅간듯한 표정을 보세요!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지 않나요?
ㅋㅋ 쿠베라 설정이 참 재밌는게 오선신ㅡ해탈시스템 덕분에 다 꼭대기에 버려두고 크큭..하등생물 하다가도 진짜 초월적인 면모도 보여준다는게 캐릭터들을 더 입체적이게 만들어주는거같음 덕분에 다들 매력이 넘친달까... 미워할수있는 캐가 없음
이부분 생각해보면 오묘한게..
야마랑 수르야 빼면 다들 대의가 있으니까 그랬겠지 그래서 왜 그랬는데? 이런 태도인데 사선급 신인 아슈윈스가 이런 말을 했다는 거. 왜냐면 아슈윈스는 해탈하진 않은 거잖아. 만약 해탈했다면 답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싶은..
가지고 싶어서 진짜 엄청 앓았는데요 5년정도 지나니까 강 해탈하게 되더라구요. 내 계정에 아예 미생성된 거 아니냐는 말까지 했는데 아무튼 나오게 되서 다행입니다.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 공식 웹툰 17화 [해탈]
엉뚱발랄한 라푼젤과 로즈의 이야기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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