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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자기손으로 카고메 죽일려했던걸 떠올리고 손 부들부들 떠는 이누야샤라니...이누야샤 표정도 그려짐..... 존 맛.....🤦♂️ https://t.co/T3dkrZjygV
태어날때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반요로서의 정체성까지 찾아 카고메에게 마침내 정착했지..그 작고 조그마한 여자애가 고독으로 가득한 외로운 반요에게 얼마나 큰 존재가 되주었는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여자애 하나가 반요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놓았다는게 가슴이 뻐렁차서 견딜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