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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의 모든 고양이 덕후에게 강추하고 싶은 네이버웹툰 <고양이 타타>
무지개다리 건넜던 고양이가 환생했다. 가족들이 모이고 과거를 추억하고 아이는 성장하겠지.
떠난 내 고양이 생각에 펑펑 울며봤다. 작가님 고양이를 기가막히게 귀엽게 그리신다. 풍경과 분위기가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나는.. 영중이 지상장도전 경기 끝나면 어떤 표정일까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덤덤하게 아무 표정도 없을 것 같음.. 짜증은 날지언정
그리고 경기 보기 전처럼 다시 체육관 가서 연습이나 할 것 같은 점이 좋다
결과가 어찌됐든 묵묵히 꾸준히 한다는건 전영중이 운이라고 생각하는 노력의 결과거든
주인공이 오직 근면성실로 공부해서 차근차근 입신양명하는 데다, 특별한 악인도 없고 권모술수도 책략도 없어 잔잔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과거시험이 얼마나 사람을 잡았는지는 마치 이 책을 소설로 풀어낸 듯... 아무튼 7권까지 가서 겨우 진사가 되었으니, 남은 열 권은 농사기술을 발전시키려나.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그녀의 대한 과거를 자극하는 말을 꺼내든다면..
그 자극이 근데 니 잘못이라고 지칭한다든지 하면 표현 변화가 크게 변할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