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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왕은 자신 이전의 고대의 신들, 공허&광휘 모두를 의도적으로 지워냈다고 생각하는데
1) 광휘를 섬기던 흔적은 "너무 밝고 빛나서 쳐다보기 고통스러울 정도", "맹렬한 뿔"에 대한 강조로 자기것으로 만들었을것 같고
2) 공허/그림자제왕은 "Hollow Nest"를 "Hallow"로 바꿔서 마찬가지로 흡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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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아침에 일어나 보니 광휘의 제1주석이 '프레이야'가 공개되어졌군요! 역시 북유럽 신화의 내용이 모티브가 된 점이 곳곳에 보이는 것 같네요!
세트 암흑의광휘 맞췄습니다!
사실 지고의날개도 드래고니안도 나오자마자 다 맞췄는데 이젠 세트의 마지막 레어아바타라는 기분에 몇장 찍었어요.
홀로 왕이 된 세트, 안나와 함께하는 세트, 마지막은 혼자 남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