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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과 구원
인간세계에 적응 못한 수습천사는 처음 마주한 인간의 추악함에 혐오감을 느껴 살인을 저질러 버리고
새아버지에게 끔찍한일을 당할뻔한 소년은 천사에게 구원을 받아 그 순간 천사님을 볼 수 있었다.
근데 만약 내가 완전히 망가진 생존 압둘을 먹고싶다면? 눈 앞이 캄캄한게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정신력은 바닥나서 구석을 밝힐 촛불도 못만들고 밖을 나서지못하는데 갇힌 감각이 끔찍해서 가만히 있을수도 없어서 알콜약물에 의지하는 적폐 생존압둘이 상상할수록 맛잇을수잇는거임?아라키도?
"아니면 더 은밀한 곳일 수도 있고."
그래, 선택할 수 있는 명령은 딱 하나.
그가 소근거리는 순간, 끔찍한 상상이 떠올랐다.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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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싫어하는👿 원수의 딸과 결혼⁉️👰
절대 좋아할 수 없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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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ing-nim IG update!
안녕하세요, 경비원 주하. 당신은 깡패가 되는 것에 미쳐가고 있어요.(so Handsome). 그 날카로운 눈빛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다. 주하 근처에는 가지 마세요. 경비원들, 끔찍해 (´༎ຶ ͜ʖ ༎ຶ `)💜🐚
3. 아일라
어딜가나 빠질수 없는 우리 깜찍끔찍이죠!
위에 친구가 절대 선이면 이쪽은 쾌락악 절대악이랍니다!
사랑스러워보이는 외모로 모든것을 없애는악역이라는건 최고죠!
'끔찍한 현실에서 도망쳐 행복한 꿈을 꾸고 싶어'. 그 마음은 탄지로도 뼈에 사무칠 만큼 알고 있으니까, 귀신과 협력해 같은 사람을 팔아넘긴 이들을 '동족의 배신자'라고 규탄하기보다 먼저 공감하고 동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