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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udwp99 여기서 굉장히 기묘한 게, 병자호란 시기의 두 도원수가 이후 친청(김자점) vs 반청(심기원)으로 정반대 노선을 탔다가 심기원은 반청 쿠데타를 꾸민 죄로 끔살(1644), 반대로 김자점은 친청 쿠데타를 꾸민 죄로 끔살(1652)당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도원수 데스티네이션즈라 해도 무방할 지경...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베르나데타 폰 발리
네 게임하느라 그림을 못그리고있습니다. 너무재밋음ㅠ
게임하면서 딴짓을 많이하는편이라 아직 흑수리 1부못끝낫지만 재밌어요. 풍설하세요!!! 여러분!!
베르나데타가 너무 귀여워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https://t.co/l7gH7Bm9Ma
은하영웅전설 4EX가 인기를 끌었던 것 중 하나가 답답한 성격을 던져버린 양 웬리로 쿠데타 해서 다 뒤집어 버릴 수 있던 거 아닐까 싶긴 함. 김치맨인 나 역시 언제나 양 웬리가 군국주의자의 화신으로 변신하는 플레이를 했으니
흔들림 없이, 곧바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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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에서 시작된 이집트 AU.
쿠데타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게 된 왕족 유연과
죽음에서 돌아온 (기억을 잃은) 백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