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우리는 이어져 있어. 언제까지나 춤을 추자,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해가자, 온 책방이 우리의 이야기로 가득 찰 때까지.

ⓒ 동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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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를 그렸습니다
꽃이 피면 동박새가 날아오듯이 기다리는 님도 때가 되면 오실 거라는 희망이 꽃처럼 붉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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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집 어린이가
“엄마 동백꽃 사진 좀 보여줘봐”
그러더니 이런 걸 그렸다.

(김나린 작가님 허락을 득하여 트친들에게 나눔합니다.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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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설화와 신화가 깃든 제주. 아픈 그날의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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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향인 제주에서 일어난 제주 4.3 사건… 부디.. 4.3 사건때 무고하게 희생당한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 그린 4.3 사건 그림도 덤… ‘remeber for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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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도 키쿄우가 있는 곳엔 갈 수 없을 것 같다던 나락은 키쿄우와 같은 곳에 발을 담그지 못하고 동백을 바라보는 도라지를 똑바로 보지도 못함. 조각을 다 모으지 못한 구슬을 구실 삼아 키쿄우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외면하더니 죽어서도 그녀와 마주볼 일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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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쿄우는 이 세상의 산 것이 아님을 나타내기 위해 물에 몸이 담긴 모습으로 곧잘 그려졌다. 물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도상. 언젠가부터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동백은 이누야샤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지는데 도라지는 죽어서도 동백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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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키쿄 블루레이 일러의 꽃, 네이버도 구글도 동백이라고.

일본어로는 츠바키. 금강에게 사랑에 빠지면 불행해질거라던 저주를 걸었던 그 츠바키 맞음. 이건 과대해석같지만.

전에도 공식이 꽃과 함께 캐릭터 일러를 낸 적 있는데, 이누야샤의 꽃이 동백이었던걸 생각하면 많은 의미가 담긴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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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0명) 붉은 동백꽃 꽃말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애타는 사랑
이래
죽어줄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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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동백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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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a & Nung & 먼지] 3인콜라보
깡패 동백이와 동백이를 따라하는 멸치는
힘없는 먼지를 후후불며 괴롭혀요
이게 먼지...

https://t.co/T77DD3kBo5

동백이 만나보기 https://t.co/O98CzF6Pj3

물고기 만나보기 https://t.co/wnU7JAfW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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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랑 동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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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 볼 때마다,,, 토키 머리에 꽃을 대체 누가 꽂아준걸까 초의문이었는데,,, 아무래도,, 스기가 손을 녹이는 거 봐서는,, 얘가 눈에 파묻힌 동백 찾아서 머리에 올려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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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한 송이 바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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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데 일러 꽃말 검색해봤음
동백꽃 (지인께 물어보아 동백꽃 아님 금천화라 하셨으나 금천화가 안 나와서 동백이라 서술) : 고결한 사랑, 청렴,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은행나무 : 장엄, 장수, 정숙
등나무 : 환영 (흰색은 가련, 환영 / 보라는 사랑에 취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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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 32세 / 164cm / she, they

동백나무 화초인. 마치 동화속 공주님 같은 성격이다.
몽상가 기질이 있고 매사에 낙천적인 편.
유난히도 동물들이 잘 따르는데, 동박새를 7마리나 키우고 있을 정도로 특히나 새들과 친하다.
취미는 탐조와 버드피딩, 정원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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