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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동화를 토대로 감정에 솔직한 왕자 캐릭터를 쓰고 있었는데 참고할 캐릭터로 루이만한게 없더라. 왕자다운 말투를 찾는거라 덕분에 오랜만에 루이 음성을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저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신있고 느끼한 말투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면서도 동시에 고개를 좌우로 젓고 있다.
[왕자소개] 율리우스(CV:스즈키 타츠히사)
꽃과 녹지의 나라 블루메리아의 왕자. 퉁명스럽고 험한 말투를 쓰지만 사실은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 꿈세계에 일어난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당신과 '벽공의 섬'으로 향한다. 낯선 섬을 앞에 두고 당신을 걱정하는 모양이다. #꿈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