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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 호로호로 X 제물로 바쳐친 렌
(탐라 대천재 륭님과 레드벨님 썰풀이 타래에..♥
꽁꽁 묶여서 산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애기를 산신이 여러 이유로 키우다가ㅜㅜ벌어지는 일들을ㅜㅜ어케 안좋아할수있죠??!!ㅜㅜㅜㅜ최고ㅜㅜ대천재ㅜㅜ
천지해-단사
불로초 수장이라고 하네요!
풀색의 장발...♡ 바닥에 누웠다가 불로초를 찾으러 왔다고 하면 스으윽 일어나 용감한 방문자를 놀래키는 산신령...!
... 이라는 게 첫인상이네요💌
흑발미남이요? 어우 안할 수가 없는데..
우리 민트색 산신령님은 가끔씩 검정색으로도 변하신답니다! 아주 섹시하시죠..하..눈이 정화된다...평소와는 다른 매력의 산신령님이었습니다!
제가 이 사진에 정말 진심이어서 같은 사진으로 썰을 세개나 쓰는 사람. 급발진 하는 저를 견뎌 주셔야만.
여기서도 연상은 천년 넘었지만 용이 못된 이무기인데 살고 있는 산맥에 얽힌 전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신수인데 그 실체는 산신 예쁨만 받고 자란데다 인간의 삶을 소망하는 천진난만한 존재
야채즈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산신할머니와 사는 죽순이 (나이 불명)
부처가 되고 싶으나 동인지가 너무 좋아 번뇌를 버리지 못해 늘 혼난다(???)
@BlackGlove99 알미는 뭐 산신령같은 애라서 고통이 무의미할까요? 저저 제일 아픈 연골을 두군데나....😱 +알미 부끄부끄하면 귀까지 빨개져버리는 단아함🤤
산해경의 신수를 찾다보니 흥미로운 이미지들이 많이 나왔는데 역시 내취향은 고전문헌에 수록된 것들이로군. 그래도 이런 풍도 괜찮네.
먼저 <해외동경>에 수록된 청구국 구미호, 종산신. 청구 구미호는 저번에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찾아보니 많은 문헌에 수록된 듯
왜 우리는 ‘산신령’ 하면 수염난 할아버지만 생각할까???
사실 옛부터 한국의 산을 지키는 산신들은 거의 대부분이 여자였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는 여신들이 지키는 땅이었다는데!!
오른쪽이 대표적인 여산신, 가야산을 지킨다는 ‘정견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