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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허브왕자님은 꽃을 보여주고 싶어도 꺾어오진 않을 것 같음. 대신 애기왕자님 손톱 밑에 낀 흙먼지 씻어내느라 시종들이 고생 좀 하지 않았을까
내 손톱의 밥이 되기 싫거든 사혼의 구슬을 내놓으라고 > 너한테서 좋은 냄새가 나 > 난 무서웠어 네가 혹시 죽을까봐 무서웠어 > 어느새부턴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가영이가 내 옆에 있어 > 옆에 있어줄꺼야? > 가영이는 내가 지키겠어 > 네 생각이 그렇다면 난 목숨을 걸고 널 지켜줄꺼야
근친 필터 꺼야 할 때는 적당히 꺼야 한다는 거 알고 있지만 저보다 키 크고 힘센 여동생이 미쳐 날뛰는 거 바짝 붙어 필사적으로 뜯어말리며 손톱에 귀 긁히고 뒤통수에 받혀 코피 줄줄 흘려도 오로지 네즈코 아팠지 오빠가 미안해 더는 안 싸워도 돼 하는 오래비 안타깝고 너무 흥분된다...
모션은 뭐.. 말할게 있나요
잡기 모션 손톱으로 긁는 거던데 그러고 나서 손가락에 묻은 피 핥는게 정말... 정말임 이 변태새끼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