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러가 검존이다!
아니다 원래 일러가 검존이다!!로 탐라가 채워진당!
내가 보기엔 두 일러 전부 반씩 가리고 봐야함
뭔가 검의 빛 반사 때문에 얼굴에 반정도 음영이 깔려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반씩 나눠보면..
한 일러에 검존이랑 신룡 둘 다 나옴ㄷㄷ
아무리 봐도 눈매라던지 분위기가 다름...
저렇게 전남친 대하듯이 씁쓸하게 난 이제 널 도와줄 수 없어. 하면서
정작.. 천명대로라면 하난이를 마땅히 막아서선 눈을 베든 팔을 자르던 신룡 앞에 갖다 바쳐야 했을 텐데
손 한 번 올리고.. 얼굴 일그러져서
이게 지 최선이라며
제발 널 살리고 싶은 내 맘을 알아 달라며
하..
미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