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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몬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출날 것 없는 평범한 디지몬이지. 신에 가까운 에어드라몬도, 에이스라 할 수 있는 그레이몬이나 데블몬도 아니야.
화염인간이나 수중 디지몬이란 확고한 개성이 있는 메라몬이나 시드라몬도 아니고.
하지만 온순하고 친화력 좋은 그 특출날 것 없는 녀석이
팀: 그 모든 일들을 헤쳐나가는 게 우릴 더 강하게 만들어줄 거라 생각했어. 근데 아니야.우리가 릴리스의 죽음을 목격했을 때...
지금 무슨 생각 하는지 알아. 스스로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
“전부 내 탓이야.”
신을 세계에 강제로 강림시키기인가?? 아니 이거 뭐야 신 맞어요? 걍 거대한 에너지 아니야? (의심) 근데 여기 캐들 너무.. 똑똑해서(*작가님께서) 저 혼자 오.. 어.. 그렇군아 이러면서 멍때리면서 맞장구만치고잇어요 혼자 추리하다가 (이젠 추리도 못함 뭔데? 만 반복중) 대차게 실패하기(나도알자)
힐트 예장 뭔가... 그럴것 같음
지크프리트가 이거 보면
짘프:크..크림힐트...
힐트:따...따딱히 당신을 위한게 아니야!! 지크프리트!.. 나.. 나는
짘프:크림힐트.. 그런 옷 입고 있으면 춥지 않은가?
힐트:에?
짘프:서번트니 감기는 안걸리겠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건 중요한 일이야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