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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이......
애비 어린시절이랑 똑11!!!닮아가지곤.....
트랭이랑 퓨.전.하는건....
트랭반이자.. 트랭천이다 이거죠....
그리고 둘이 손가락 어긋난거 ㅈㄴ 귀여워서 물어뜯고싶음😄😄😄😄😄😄😄
이때만해도 이 철없는 놈이 나중에 하나밖에 없는 지 딸한테 ‘내 딸, 내 딸’을 입에 달고 사는 딸바보 애비가 될꺼라는 걸 꿈에도 몰랐지…
마자 이 죠르노도 애비랑 같은 공장에 넣을건데 진짜 뒷머리 존나 걱정임...근데 공장은 답이없고...아직도 휴가인거같고..언제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