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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의 반신령 아사츠유노이마노호타루朝露の今蛍.
황천으로 향하는 길 잃은 망자들(주로 어린아이)을 이끌어 황천문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당장 웃는 얼굴만 봐도 둘의 차이점이 보여 평소엔 열심히 악당 흉내 내고 있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게 활짝 웃는 아루와 척 보기만 해도 아 이 자식 뼛속까지 악당이구만 싶은 무츠키
쿠타카는 목에 생긴 병을 고치는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일본에는 자식이 백일해에 걸렸을 때 닭 그림을 신사에 봉헌하고 경을 외우며 그림에 물을 뿌리면 백일해가 낫는다는 전승을 가진 지역이 있다.
해당 지역의 방언으로 어린아이의 죽음은 '새가 날아갔다', '날개가 되었다'고 표현한다.
오프닝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낀거지만 사토루의 이 장면 보고 너무 마히토가 떠올랐다.. 좌우만 다르지 눈 색이 비슷하게 보여서.. 예전에 푼 썰이 떠올랐어 메인트 타래에 걸어뒀는데 마히토랑 사토루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순수함'이 비슷하다고 봐. 흑이든 백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