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눈치없게(?) 나도 한 번 오랜만에 엘자임 그림 우려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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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관종해시가 다있어 내가 참여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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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캐가 적은 편, 그나마 있는 게 완전히
내 자캐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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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길래 저두 해볼래여! 사람 있으려나.. 저 소매 넓은데(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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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오너캐하면 이쁜 아이들 데려와 오너캐,부오너캐로 쓰시던데.. 제 개념 오너캐는 펭귄이라.. 우타이테 일러용으로 만들었던 이 아이가 오너캐가 됐네요.. 그러다보니 오너캐보단 제 다른 자캐들 그려주시는게 더 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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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잼잼님이 그려주신것
2.주인님이 그려주신것
3.알크놈이 그린것
4.꺼비가 그려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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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소매넣기는 언제나 환영!!
(의상을 리뉴얼해서 선물 받은 그림을 못띠워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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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였다가 흑호로 바뀐 이 캐를
그려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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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길래 그냥 제 그림과 다른분들이 그려준 오너캐를 살포시 두고 사라지겠습니다.....

사실 풀채색 그림들 가져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리뉴얼해서 풀채색 그림이 하나뿐이었습니다....

1.본인,리리네님 2.본인 3.텔터님 4.치킨스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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