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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한 일러 나미신 진짜 앙큼해 죽겠다. 청담회건 어디건 강마늠 근처에만 있으면 눈만 저렇게 돌려서 웃고있을 거 같다구! 앞에 누가 와서 떠들건 눈동자는 강마늠만 뚫어지게 쳐다봄. 그럼 강마늠은 부끄럽고 어쩔줄 몰라서 얼굴 가리고 입술 깨물고 잇겟지 이렇게(발그림..죄송해여)
흐아아아아악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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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죽겠다..........................ㅋㅋㄱㅋㅋㄱㅋㅋㄱ아어떡해 후폭풍 너무 세요 https://t.co/1843yBJPFj
피곤해 죽겠다......안화드림 뇌내망상하자....하..왜 머리를 넘기는 거지 다 쓸어서 흐트러지게 해버리고 싶다 안경도 던져버리고 저 그지같은 옷들도 찢자....((약간 졸려서 제정신 아님 근데 제정신일때도 비슷한 말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