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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한 모습 보면 차우경 변민호 둘 다 깔끔한 성격 같은데 둘이 ㅅㅅ할때는 바닥에 옷가지들 널부러져 있는거 웃기다. 얼마나 급하고 격하게 하면 아침 되도록 저러고 있어ㅋㅋ
차우경 집안 문제로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니까 가끔 방전 될 거 같음.
민호 보는 건 중요하니까 주로 집에와서 그러는데, 들어오는 시간이 늦거나 새벽이라서 민호는 얘가 이러는 걸 잘 모름. 그냥 무너진 것처럼 아무데나 기대서 멍하게 있는데 그 멍한 시간이 긴 거.
미래의 언젠가 가정.
어느 날, 그날도 둘이 엉켜서 온몸 구석구석을 다 물고 빨아도 모자랄 정도로 뜨겁고 진득거리는 정사 끝에 잠든 새벽 즈음이었는데. 민호가 잠꼬대로 "차우경..." 하고 이름을 부름. 우경은 처음에는 잘 못 들었나? 하고 도로 잠이 들었음.
근데 차우경이랑 하는 걸 연애로 규정짓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성적으로 접근하는 변민호도.. 너무 자기 파괴적이고 동시에 차우경 파괴적이라 좀 땡김
사랑해서 닿는 거 다정한 거 파는 게 아니라 진심인 거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서 하자고 하고, 차마 거절못하는 차우경 보고 질렸냐고
상황이 개판이어도 침착하게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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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인생의 이정표 ㅁㅂㄱ 목격: 말줄임표 5개
이상 차우경 뇌내 중요도 변민호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