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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러 입에서 침 흐르게 만드는 독보적인 두 캐릭터가 캐치캐치 크레인이랑 치트. 크레인은 외면이 핫섹시 인외고(기계형이라 플러스 점수 300만점), 치트는 내면이 인간 아님 인외미 철철 걸어다니는 재앙이라 그저 사랑...
솔직히 이 그림은 완벽하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됨. 일단 송해수의 우뚝 선 미친 콧대, 앙다문 입술(자면서 절대 침 안 흘릴듯..) , 정갈한 눈썹, 터질듯이 팽팽한 셔츠, 딱 벌어진 어깨와 뒤에서 장난치는 녹주까지. 그리고 마치 사후세계..라도 된 듯한 은은하고 평온한 분위기..
얘들아. 이거 봐. 천재여성한테 커미션 넣은 결과물이야. 진짜 이 시대 최고의 커미션 상 수여합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거 보고 침대에 누워서 아방수마냥 하와와 울다가 지금 회사에서 또 보고 침 질질 흘리는 중임...
생각해봤는데 암갑...여름바다엔 발도 안 담그고 해변에만 앉아있는데(증거로 공식일러 제출합니다) 겨울엔... 겨울바다에 무릎까지 들어갈 거 같아 머리 빡빡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