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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아군에게서 안심한 메데이아(in 프시케바디)랑 완전히 배신당하고 각성한 프시케(in 메데이아바디)가 한 화에 나왔다 이거예요... 항상 프시케는 순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메데이아는 처절하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나와서 얼굴만 보면 이전이랑 다를바 없는데도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는게ㅠㅠ
아쑈발 하네되 본편까지 합쳐서 이 장면이 제일좋음 쏘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약한 척 하지만 메데이아를 똑바로 응시하는 프시케랑 그런 프시케를 비웃으며 당당하게 선언하는 메데이아 개오져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