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삼군자에게 다가오는 백매의 존재 자체가 ‘민중의 소리’라는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보기 때문에
이 장면… 정말 좋아해.
(저는 태생적으로 볼 수 없는) 밑바닥에 짓이겨져 있던 민중의 목소리 하나를 마주하는 하난
육체적으로 나기 이전부터 몇백년의 세월 간 쌓아온 번지르르한 원칙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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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 씬 뇌절만 오백번은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오백번 더 할 것 같음
정말…
너무 좋아
하난 특의 노빠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이요
백매 - 추국 기싸움에서 추국이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난을 살리기 위해 백매를 재빨리 머리 굴려 이용했다 볼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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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풀기로요하난그리려다...
귀찮아져서그냥 중셉...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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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난 짆자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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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운것도 마저손봤다
,,,,하,,,,
내심장은하난데 세상에설레는게정말너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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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과 똑같은 좌절을 그보다 먼저 겪은 명영...ㅠ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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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리 대사는... 작중에서 하난이가 먼저 한 말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그래서 명영이를 만났을 때,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밖에 없지 않았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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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 시체(…)를 저리 소중하게 손에 꼭 쥐고… 가슴에 품어 안고
불쌍한 추국이
하난이 죽어서야 비로소 안아 볼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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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안전하게는 안 썼어도 정확하게는 썼던 990세 군자 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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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후 재업) 아래 썰을 기반으로 한 바이올린 하난이와 피아노 명영이~
트레틀 원본은 아래에 https://t.co/yHpqYdzD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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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온니쇽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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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난 : 유독 칼 들었을 때 살벌해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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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게 진짜 김하난의 귀여움을 대표한다고 생각함.. 진짜 진짜 귀여움..
꼭 먹어버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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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꽃받침~ 하난 꽃받침~
추국 꽃받침~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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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3화 나왔을 때는 좀 더웠는데
지금 날씨에 김해넌 이 장면 보니까 완전 따뜻해보이네
하난아 따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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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난이가 누구냐?
네이버 목요 웹툰 <가담항설>의
최강 쎈 난초 수인 & 검사 & 질서선 & 청초 단아 담당 캐릭터입니다
스토어에서 30화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 보시는 김에 다른 캐릭터들도 보고 가요 개인적 입맛으로는 아래 셋을 섞어먹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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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렷다
ㅎㅎ
요하난창파오예요ㅡ
맨다리버전도 있는데... 뭔가올리기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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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하난이 스타워즈 칼이랑 추국이 대국무늬 후드티 진짜 넣어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드티는 위화감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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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조선 달력 1월 7일은 "신룡" "춘매" "하난" "추국" "동죽"을 포함한 룡군자즈의 생일입니다!
알티+팔로 한분 추첨해서 페레로로쉐를 드립니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거나 본 계정을 태그해주신 연성이나 이벤트 등을 알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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