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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볼때마다 내가 윤범이 된것 마냥 눈물이나고.. 가슴이 저립니다
칼이랑 뭔 낚시바늘같이 생긴거 들고 어느게 더 맘에 드냐고 물어보던 개병신싸이코패스때와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마치 오은영 선생님의 금쪽이 프로그램을 받은것마냥
크리스 머리 길이 진심 일러마다 지들 멋대로 그린단 생각은 꾸준히 하는데 보이저는 자제할 생각도 없어보여서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니 됐다...
지상최강의 변화를 볼때마다 너무 찡하다…
첨할땐 공태성 파이팅 성준수 아아아 ㅇㅈㄹ하고 재유는 입도 안벌리고잇고
두번째까지도 준수랑태성인 모션만하는데
결승와서 다같이 최강 하는게…
흑…
니네진짜팀이구나…
으흑…
니네정말로팀이되었구나… 으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