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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고 아껴놨던 트레틀 클레멘...
옷주름 공부 하나도안한거... 이게무슨일이야,.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어... 그래도 재밌었음...
8. 이오카스테와 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와 이스메네
- 안타깝기 그지없는 자매.. 이스메네가 안티고네를 따라 죽을정도였으면 우애가 굉장히 깊었겠죠?
9. 아스클레피오스와 에피오네의 딸 파나케이아
- 아버지가 반신인데 신의 반열에 오른 특이케이스 매우 흥미롭습니다 +막내였으면좋겠어요☺
10년후 자신을 만났다 -클레어-
10년후 김레이도 만나고 싶다고 울상인 박클레한테 한마디해주는 10년 후 클레어,,, 였는데 한컷만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