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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에 그린 몇개의 컨셉아트가 있는데, 그만큼 애정도 추억도 많았던 캐릭터죠. 이렇게 다시 그리게 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다시 리메이크한 모습이 너무 복잡해서 그릴땐 힘들었지만!;;)
왕관 그리기 귀찮은데 이거 떼어다 붙일까... 이땐 진짜 이런거 열심히 그렸었는데... 그중에서도 이게 탑임... 아마 2년전 그림인가 그럴텐데...
저 장신구... 무슨 정신으로 그렸을까 시간되면 이것도 리메이크 해볼까싶... 귀하고 턱만 손보면 완벽한데
원펀맨 리메이크를 보면서 영화같다고 느낀 연출은 많았지만......
그냥 그림 잘 그리네~ 싶었는데...
이 씬은 ㄹㅇ 마음을 울린다........
본 순간 눈이 밤하늘로 가득차고 귀에서 폭죽소리가 들려옴 (폭죽은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