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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gscream 처형직전에 천사 유마를 보는건가요..?
정말 미취겠어요....
슬프고 아름다워요.... 저 눈빛...
저 진짜 최대한 빨리 그릴게요
기다려주세요...!!
캐릭터별 후기
Pc1 강태호
피지컬이 정말 개쩌는 pc였고(모 엔피씨의 ㅇㅇ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성격도 명쾌해서 땅파거나 미친소리해대는 npc들을 먹금해버리는 야구소년...고생은 고생대로 시키고 맨 마지막에 원흉을 속 시원할정도로는 못 패게 해서 키퍼로서 좀 미안하네요.
백호가 이성한테 고백 받았을 때 (물론 혼자 착각한 거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는 장면... 애가 진짜 일편단심 해바라기형이라 바로 정신차리고 마음 다 잡는 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애인한테 정말 잘해줄 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