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초록 얼음같은 무처리 프라시올라이트. 그린 아메시스트라고도 불리는 프라시올라이트(Prasiolite)는 그리스어에서 대파나 부추를 의미하는 프라손(Prason)과 돌을 의미하는 리이토스(Lithos)가 합쳐진 말입니다. 보통 자수정을 가열해서 얻지만, 용암류나 화산 영향을 받아 생성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오염시킨 손가락 하트를 두고 대체 저게 어딜 봐서 하트냐고 말하며 극혐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기존에 사용되어 왔던 심장을 나타내는 일련의 손가락 제스쳐에 비해 실제의 심장과 해부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유사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