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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 은서정 신작 이북 출간🔷
그는 아내를 싫어했다.
잔혹한 아비를 둔 주제에
좋은 아내가 되겠다며 천진하게 웃는 그 얼굴을
카일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그녀를 발정 난 듯이 탐하는 자신은 더더욱.
원망하며 취하는 시간, <버려진 공작부인의 밤>
아름답고 현숙하기로 이름나 이른 나이에 시집 간 가브리엘 벨리타 공작부인은 설마하니 황야에서 산다는 미친 마녀가 자신을 찾아왔을 것이라곤 못 믿는 눈치였다.
로 시작하는 가브엘리 au... 갑자기 생각남
🔥개인적으로 꼭 나왔으면 하는 단행본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베아트리체
✨발행하면 살 의향이 있는 단행본
☕날것
☕괴물공작가의 계약공녀
☕능력있는 시녀님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빛과 그림자
[출간공지] #RT이벤트
베르엔 공작은 로베르트 제국의 악녀였다.
아름다운 꽃이 아닌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나로이 작가님의 <공작님의 구질구질한 전남편들>이 카카오페이지에서 @kakaopage 독점 연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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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작님은 안 죽어!>의 표지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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