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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돼지 10권. 2부 대학생편 시작. 1부의 감동적인 엔딩과는 정반대로, 중간다리인 8~9권의 주인공의 정신병 가족 이야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노잼이었던지라, 이번 권도 그 수준이었으면 1부까지의 좋은 추억만 가슴에 품고 시리즈를 드랍할 생각이었는데... 좋았다! 폼 되찾았음!
얘는 반대로 응애때만 그렷더라고 그래서 어린이 버전을 그려봄
그에게도 밝고 귀여울 시절이 있었지요,,, 뭐 겉만 멀쩡하고 속에 든 건 그대로지만,,,
낼부터 2부 마저 플레이 가능해서 아쉽당...
아직 스토리 덜 봤는데 대충 g25를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두 남정네에게 밀레가 마음껏 사랑 당하는 이야기로 뇌내 치환해서 이해중
근데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스토리가 너무 많이 매워요....😂
다리 다친거던 짤린거던 그렇게 서있을수있다는건데 뭔ㅋㅋㅋ 저기 에렌도 걸을때는 반대쪽 목발로 걷는걸로 마파가 그려놨어욬ㅋㅋㅋ 그런 마파가 설정화도 그렇게 해놨으면 아 저기로도 목발써서 서있구나 하고 말지 뭔 캐가 능지딸려서 이상하게 짚고있는거다 이러니까 엥 설수있는데 하는거죠
[파레루타의 애니평론 - #184. 토라도라]
뭔가 왠만한 면에서 서로 반대여서 엇나갈 거 같은 이성이 펼치는 학창생활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번 이야기는 ‘토라도라’입니다.
(이후 내용은 타래로 이어지고 스포 있습니다. 댓글, 마음, RT 감사합니다)
@Trench_gwanggi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제가 모음집을 들고왔습니다 동공은 도넛형 노란색~ 머리색이랑 왼쪽눈 같은색~ 반대쪽은 형광보라색~
로키가 검은색 머리카락이라서, 덕분에 조선시대 AU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점이 완전 좋음ㅋㅋㅋㅋ
토르는 역시 조선으로 온 외국인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 ㅍ_ㅍ) 아니 금발머리라서...
아, 근데 금발머리니까 반대로 이용해서 귀하신 신분으로 해도 될 듯 ㅋㅋㅋ 초자연적인 그런 존재?ㅋㅋㅋ
@gwamolip5 ...조그만 게 겁도 없이 달려드네. (여리해보이는 손목과는 반대로 평소 단련의 흔적이 역력한 길고 마디 굵은 손이 너의 등을 어색한 손짓으로 토닥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