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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적과 고해준
해준맘의 대사에서 알 수 있 듯이, 부적우 해준을 지켜주는 역할을 함. 해준맘은
부적을 절대 몸에서 떨어뜨리지마라, 큰 사고에 휘말릴 거다 라고 경고하는데,
이걸 반증하듯 해준은 은영에게 지갑(부적)을 도둑맞으면서 바로 사고와 불운에 휘말려버림.
해준이 은영의 연기에 다 넘어갔을때, 지갑이 딱! 떨어진 것도, 이녀석한테 속지마! 라는 부적의 뜻인 것 같았음ㅎㅎ
근데 한편으론 지갑툭으로 해준이 은영의 본성을 알지 못했다면 고해준러버 백은영도 없었을거라... 모든걸 내다본 부적이 두사람의 인연을 이어주려한 것 같기도함 (은영해준적사고)
같은 자리에 있던 많은 방황청소년들(..) 중에서 왜 하필 은영이한테 왔는가 하면
그건 부적이 >>해준과 은영이 다시 만나게 될 거란 알고있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함. 부적은 해준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루트로 백은영을 선택했고 또 성공함.
(부적이 이어준 운명♡ 두사람 오래가~~💕)
1 부적
만화에서도 나왔듯이 은영이는 해준의 지갑과 부적을 모두 텐트에 버리고 왔음.
하지만 지갑과 부적은 어떤 영적인 힘으로 은영이를 따라옴.
(신묘한 힘이 있는 건 부적쪽이고 지갑은 덤인 듯ㅎ)
아 백은영ㅋㅋㅋ 해준이 상태 안좋아보이는데 애가 말을 제대로 안해주니까 원인파악은 안되고, 그래도 해준이가 말해줬으면 해서 시도한 방법이란게 예쁜 얼굴하기, 착하게 말하기라니ㅋㅋㅋ상대가 미인계따위 통하지 않는 고해준이라는게 불운이었다. 지금까지 안먹힌적 없어서 시도해본걸텐데
하...누가 들어도 험악한 독설 듣고도 눈 한번 깜짝 안 하고 받아치다가 여기 괜히 남았어<하는 고해준 후회 한 마디에 사색 돼서 동요하는 백은영 너무...
너희도 사정이 있어서 집을 나와 있는 거겠지 = 고해준
너희도 참다참다 안돼서 나온거겠지 = 백은영
각 대사에 고해준, 백은영 따로 보여주는 거. 진짜 와난 작가님 연출 천재인게 분명함.
너네는 퍼시잭슨 정도가 그리스 로마 신화였지 우리에겐 가나출판사 홍은영 작가님이 계셨다 이말이야 https://t.co/lbRCyjvL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