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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유비로 집에 돌아가면 둘째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개그성이지만 사망 소재/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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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진짜 관우 표정 다양하게 나온 거 같고... 평소에 감정표현ㄴ 안하던 애가 제 형제들 이야기엔 이렇ㅎ게나 신경쓰다니
오늘 정말 대박인게 관우가 이렇게까지 얼굴에 감정이 들어난 적 없었는데 울고, 놀란다? 정말 유비랑 장비에게 진심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거 같음..우애가 엄청..
재밌는 거 알려드릴까요? 나중에 관우가 허도에 있다가 유비 살아있단 전갈 받고 이거보다 더 펑펑 울거임. 연의 기준으로 대성통곡이라 되어있어요. 형님 살아있단 소식에 이 산만한 덩치의 만인지적이 애처럼 엉엉 웁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