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보기 힘든 캐릭터를 그려보자 생각했는데..
결국 흔한 토끼컨셉..의 복싱에..근미래정도의 SF약간 넣은트레이닝복..그리고기본 폼..
뻔한 듯한 ...디자인하니.. 이것도 어른신들이 말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것인지 재능이 없는건지...뭐 그래도 꾸준히 버릇처럼 그려보자.
<동네에 답이 있다> 표지사진 보내달라는 매체 요청에 다시 들여다본 표지.
현재 동네 모습을 조감한 사진을 보고 디자이너는 "동네에 답이 없어 보인다"며 그림을 그려보자고 했다. "그림은 좋은데 동네의 다양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며 상점, 공원 등이 드러나면 좋겠다는 저자의 의견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