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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없나에서 후궁 정도는 누구라도 상관없었다지만 후보에 기씨 같은 한미한 집안들 위주였을 거라는 뇌피셜 있음 황제가 전 태자의 정비로 나이도 안 맞는 최비를 붙여준 거나, 가까이 총명한 양의가 있었는데 굳이 노비로 살던 선요를 후계 삼은 걸 볼 때 후궁이라도 외척의 발호를 경계했을 거 가틈
라데님이 시노비 데려가주셨어서 캐라도 올려봄 적적한엔딩을 봐서 계속 적적해 하고있음...정말재밋구...넘 조은 마스터링해주셔서 감사하지뭐예요..캐는 그냥 쿠즈노하 모티브로 만든...그런거엿음 친구들러버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