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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크는 장원에 오지 않았거나 일을 끝내고 떠났다면 잘나가는 건축가로 자리매김했을 텐데 자신을 믿어준 델로스 부부를 위해 오랜 세월동안 장원을 지키면서 온몸과 팔다리마저 오토메일로 바꾸며 버텼다는 거지?
그리고 델로스 남작은 그런 발크가 죄계공을 내보내 달라고 하니까 처리해 버린 거고?
맞짝사랑 삽질 전력이 있는 이 부부…과연?
아니 그렇잖아 본인은 고백 못해놓고 도영이한테 가서 마음 전해! 하는 것도 웃기잖아
본인이 시도해 본 방법 아니냐구
다시봐도충격적이네
본편에서 로맨스 1도없는데 냅다 댓글창뽑기로 신혼부부 뽑아서 일러먹이는 만화
바보주인공(오른쪽)이 복수하는 만화... 따끈따끈하게 작가를 갈아 전투를 그렸다! 지금바로네이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