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수들의 뽀뽀 거절한 공들..🌼

💚: 참다참다 터져서 빙하 붙잡고 냅다 까치발해서 쪽- 해버리고 정신 차림

❤: 남망기 술 먹여서 뽀뽀 세례 퍼붓고 '다신 피하지 않겠습니다' 각서 쓰게 함

🤍: 지나가던 화성주 그대로 벽쿵해서 "할거야 말거야" 박력있게 물어보고 대답 듣기도 전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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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가끔 나타나서 낙빙하 반바지짤이나 그리고 가는 여성이지만 나랑 놀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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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변한 묵향공들

도넛 낙빙하🍩
컵케익 남망기🧁
새우튀김 화성주🍤

🖤: 배가 고프시면 절 드셔도 됩니다... 사존을 위해서라면...(´•̥ω•̥`)

💙: 위영, 너라면 날 먹어도 돼...(아련)

❤: 전하께 먹히는 것만큼 영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먹힐 생각부터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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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서로를 정색하고 쳐다봐야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힌 커플들

💚: ( -᷅_-᷄)

🖤: 사존....웃어주세요..(⸝⸝o̴̶̷᷄﹏o̴̶̷̥⸝⸝)

=> 빙하가 울어서 탈락

❤:  ಠ‸ಠ 

💙: 위영.... (。•́︿•̀。) 

=> 망기 시무룩해서 탈락

❤: (형만 보여)

🤍: (나도 너만 보여)

=> 멜로 분위기라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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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동물에 빗댄다면?

💚: 빙하는 무조건 포메라니안처럼 작고 앙증맞은 강아지지.

🖤: 사존은 우아한 학이시지요

❤: 남잠은... 말? 엄청 커. 이따만해~!!

💙: 토끼.. 여우....다람쥐....

🤍: 삼랑은 역시.. 여우이려나...?

❤: 전하께선 토끼같이 귀여우시면서도 족제비처럼(끊임없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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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레스로 빙추~
빙하 이렇게 모에화 해도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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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의 볼을 깨물어보자-☆

💚: 흠흠.. 괜찮ㄴ... 빙하야 왜 우느냐!?? 아팠으면 참지말고 말을 하지...

❤: 어때? 한쪽만 깨물긴 그래서 양쪽 다 깨물어봤는ㄷ... 뭔가 다리 사이에 부딪히네 이게 뭘까~^^ 어라라 귀가 빨개졌네

🤍: 얼굴에 침 뭍었으니까 닦... 삼랑!?!? 정신차려봐 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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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들이 질투할 때

💚: 사존은 일이 많아서 먼저 가볼테니 빙하 너는 그녀들과 조금 더 얘기하고 오너라

❤: 나야 걔야 골라

🤍: ......(시무룩)

공들이 질투할 때

🖤: 제가 더 예쁩니다!!!!(오열)

💙: 저는 위영의 부.군.(강조)입니다

❤: 질투하면 싫어하시겠지 하지만 저 폐물이 전하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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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크로키 겸 낙빙하 그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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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혀로 공들 놀래키는 수들

💚: 뭔갈 씹다가 우득 거리는 소리와 혀가 잘린 걸 연출했는데, 하필 빙하가 해준 요리 먹다 그런 거라서 빙하도 자기 혀 자르려고 하는거 겨우 말림

❤: 망기를 불러세운 뒤, 가짜피를 주륵 내뱉으며 혀를 뱉었는데 남망기 기절하고 숨도 안쉬어서 심폐소생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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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을 아끼는 고룡으로, 용종을 많이 만나고 싶으며 일단 외짱님의 용종을 친구 삼고 싶은(?) 3계제 신규 용종문호를 천천히 탄생시키는 중...
키워드는 극한(極寒), 얼음, 절대영도, 만년빙하
2인칭은 '자네', 하게체를 탑재한 중년(?) 용종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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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

💚: 내 첫사랑은 1학년 때 문구점에서 만났던 여자애였는데(아련).... 빙하야..?

❤: 내 첫사랑은 당연히!!(망기 흘끔 보더니) 탕후루 건네던 여자아ㅇ.. 남잠 농담이야 내 첫사랑은 너지!

🤍: 따지자면 내 첫사랑은 삼랑이지☺ 삼랑이 첫사랑은 누구야? 왜 눈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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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단 장발이 1위할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원단에 대한 사랑 잘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빙하냐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눈에 나비를 자석으로 붙였다 뗐다 하는 인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춘절이 지나고 샘플을 신청할 수 있겠네요~ 천천히 진행해보겠습니다.

https://t.co/BVteUw4M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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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빙하가 이상한 현대어 배워와서 심청추가 당황하는게 보고싶음..(알려준 사람: 상청화)

🖤: 기분이 째집니다 사존!!!

💚: ..!?!??!? 너... 그말 어디서 배웠느냐..?

🖤: 상청.....상사숙께 배웠습니다

💚: (타비기!!!!!!) 다른 말도 배웠느냐..?

🖤: 네!! □나 재밌다 와 어쩔수련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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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컾으로 하데스인 공과 페르세포네인 수가 보고싶어..

빙추: 안먹고 도망치려는 심청추를 붙잡고 곱게 깐 석류를 건네며 같이 살아달라 하는 낙빙하

망무: 앉은 자리에서 석류 다섯통 까먹는 위무선을 보며 한숨 쉬는 남망기

화련: 말릴 틈도 없이 이미 먹고 있는 덴샤와 식겁해서 말리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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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리고 작은애가 저렇게 커다랗게 성장하다니... 어릴때 진짜 완전 미소년 그자체 가끔 사존이 어린시절 빙하 그리워하는게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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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손 녹여주는 커플들

🖤💚: 청추가 "손이 시렵구나"하자마자 자기 가슴팍 열어재껴서 "여기에 넣고 계십시오!"하는 빙하

💙❤: 서로 호호 불어주고 얼굴 위에 손 올려놓고 있기. 가끔 뽀뽀도 쪽쪽해주는 망무

❤🤍: 직접 다져 만든 청귀척용 핫팩으로 화성이 손 녹여주는 사련과 감동받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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