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3.
그의 고양이 그림은 인기도 좀 있었는데, 그만 60대 중반에 이르러 그에게 조현병 증세가 나타났다...이것이 고양이로부터 전염된 톡소플라스마원충 때문이라는 주장도 많은데, 아직 의학적으로는 판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그의 그림들은 추상적인 스타일로 변해갔다...
청춘돼지 10권. 2부 대학생편 시작. 1부의 감동적인 엔딩과는 정반대로, 중간다리인 8~9권의 주인공의 정신병 가족 이야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노잼이었던지라, 이번 권도 그 수준이었으면 1부까지의 좋은 추억만 가슴에 품고 시리즈를 드랍할 생각이었는데... 좋았다! 폼 되찾았음!
31. 데일리
이름원래 오늘도<근데 넘대충지어준거같애서 개명함
얘도 1기2기 다뛰었는데요 36>56으로 나이확뜀
아마 이당시 내자캐 최고령자캐
정신병동 시리커였는디? 스텝아닌데 운좋아서
병원관계자 자리 하나 빈거 들어감
원랜 다 환자...
병원이 흑막이었어서 나도 이때 흑막짓했고
즐거웠다
낄낄
D-60
군부대, 신병 훈련소 여기저기서 ㅋㄹㄴ 확진자 빵빵 터진다는 소식에 심장이 덜컹덜컹거린다. 이제 긴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더 걱정. ㅜㅜ
울 경수, 울 종대.. 부디 조심하고 별 탈 없기를. ㅠㅠ
이번에 새로 할 신병. 무려 '현혹 3'이다.
오르인을 모시는 삼 신 중 창조신을 모시던 수녀였다.
"만약 창조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조화를 이루시는 분이시라면 잿불의 왕 또한 그 조화의 일부일 수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