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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는 ..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고 무조건 상대를 쓰러트리는것에 몰두하지않는거같음
반면 안암주. 일단 상대를 죽이고나면 뭐든 얻을수잇다고 생각함
97.가담항설-안암주
별점:1.5☆
공식 주인님도 있는 왕가노예남이란점과 초반에 가슴넘커서 독자들이 성별헷갈려해서 크기를 줄였단 점에 무릎을 치며 0.5☆를 더 붙였습니다.
갑연&암주 환생 합작
<삼생연분(三生緣分)>
만화로 참여했습니다.
만화 전문은 합작 페이지에서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이갑연_생일축하해
#가담항설_트친소
최애 죽은사람들의 모임인가요... 암주 최애고 절망적인 토크 모임 가입합니다... 무멘팔입니다 감사합니다 흔적주십쇼... 저에 대한건 바이오 확인해주십사..
암주랑 갑연이 죽음이 여러모로 여운이 깊다. 자신들이 판 함정에 자신들이 찔려죽었으니.
천동지 하나 훔치려고 태하와 희진이 죽이고, 그 천동지 보관할 창고 지으려고 수많은 인부들을 죽이고, 그렇게 지은 창고에 자신들이 갇혀죽었다. 악역이 맞이할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결말이라고 생각함.
갑연이의 암주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뒤틀려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조건없는 애정을 두려워하는 암주를 위한 맞춤형 애정표현이었다니 이렇게 소름 돋을 수가 없거든요...
이거 다 진심으로 애정해서 한 말들임...
211화 최애 장면... 암주는 저말알 하고 숨이 끊어졌고 숨이 더 붙어있던 갑연이가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거였군요.....
아니 나는...암주가... 끝까지 갑연이를 놓지 못하고 먼저 죽었다는게... 갑연이의 소중한 사람으로 있고 싶어서 쓸모있으려고 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