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지게 <앰피비아> 리뷰를 썼는데 아직도 쓸 키워드가 몇개 더 남았습니다.

클났네 이거 언제 다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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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자신이 생각하고 고뇌하며, 지구에서, 현실에서 자신이 해온 모습들을 반성하며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같은 배신을, 아픔을 겪고 계속해서 답을 찾으려 했고, 그 결과엔 '자아의 성취'가 존재합니다.

이 성취는 이세계를 통해서가 아닌, 현실의 '앰피비아'를 통해 이루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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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아 처음 접한게 간간히 뜨는 유튜브 영상들을 봐서였는데

어린 앤이 너무 귀엽고 할로윈 기념으로 애들 의인화 내준게 신기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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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사라잔마이하고 앰피비아하고 닮은 점이 많네요? 노란색이 지옥에서 온 짝사랑 퀴어라는 점도 비슷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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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아 맷 감독님도 만만치않은 덕후지만 크루들도 좀 치는 덕후들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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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앰피비아 깨구락지 중에는 펠리시아가 제일 예쁜거 같음.

참고로 본인 수간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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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아는 진짜 처음 볼땐 그저 평범한 이세계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왕겜과 드래곤볼 요소가 섞여있는 SF 다크 판타지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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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니와 그림을 좋아하는 쭌쭌이입니다! 🎨아울하우스,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 쉬라, 덕테일즈 좋아하고 지금 앰피비아 보기 시작했어요 👍 그림 같이 많이 그릴 트친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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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빌 사이퍼는 <중력폭포>, <릭 앤 모티> 그리고 <앰피비아> 세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ttps://t.co/UrvNzm4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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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 You what...?

전 마르시 처음 본 순간부터 앰피비아 너무 잘 적응한 것 같아서 뭔가 이럴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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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마르시는 앰피비아의 1대 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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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액션, 드라마, 공포, 판타지, 서스펜스, 성장물 등을 다 볼수 있는 신비한 애니 앰피비아 얘기를 하실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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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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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들 기본덕목이 앰피비아 문자 마스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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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아까지 보고 느낀 건 디즈니는 3인조+조력자들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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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잡담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앰피비아나 판타지물, 코믹스 위주 얘기를 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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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동한테 어울리는 자동차는 뭘까 하는 식으로 생각을 시작해 확장하다보니 다른 캐릭터들은 어떤 차가 어울릴 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일단 앰피비아의 사샤는 미니쿠퍼 jcw gp가 어울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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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앰피비아의 그라임(시즌1)은 테슬러에 맞춰본다던가, 아울 하우스의 루스는 벡에 맞춰본다던가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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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과제....드디어...다 끝냈다..... 내... 주말은... 어디로.... 내일.... 앰피비아.... 보면서.... 힐링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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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샤가 트론 업라이징의 벡처럼 새로운 앰피비아의 트론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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