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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말했다. 그 열매를 한입 베어물면 나와 함께 여기서 1개월을 보낼 것이고, 두번은 2개월, 3번은 3개월은 족히 보내야 한다고.
소녀는 물었다. 그럼 이 열매를 전부 남김없이 먹어치운다면 당신 곁에서 영원을 함께하는 것이냐고.
#아지_사토
진짜 별로 공들이고 힘준 컷도 아닌데 '저런 표정으로 쳐다본다'라는거 하나로 마랴지태 관계의 많은 부분이 설명되는거같아서 너무 짜릿함... 원망 애정 허탈 속박 다 보이고... 니네 3개월 같이살지 않았냐 왜 30년어치 앙금이 쌓여있냐
허니부생약몽의 부생이가 천영이네 집앞에 앉아있는게 이뻐보여서 그리려고했는데.....왜 석냥팔이소녀(..) 삘이 되었지? 중간에 맘에 안들어서 몇번을 뜯어고치다 집어치우려다가 시간이 아까워 일단은 저장. 역시 스케치 단계에서 뭔가 미묘하면 그때 집어쳐야한다(..)
#주일룡 #zhuyilong #朱一龙
어 잠깐 이거 주피터가 실수..? 든 고의든 우리 시금치 집어 삼킨거잖아 그렇다면 그 안에 있어야할텐데 저런 공간에서 나타나 소화된다거나 말하는거 보면 과거에 소행성 싹 먹어치울 때 핵이든 뭐든 지 입에 넣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갑자기 고어로 바뀌게되고
나 스타바운드 뭐 오류나서 데이터 날아가서 집어치운 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그려둔 연성 진짜 내 자캐같이 생겼다(;;;;;;;;;;;;;;;;;;;;;;;;;;;;;;;;
맹목서 비서의 외형 색과 ‘네가 먹어치워 못 쓰게 만든 쇠붙이만큼’ 이라는 말로 짐작하면 아마 그는 한국 전통 요괴인 불가사리일 듯싶습니다. 죽지 않는다 하여 불가살이 (不可殺爾) 라고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맥, 일본에서는 바쿠. 쇠를 먹어치울수록 커지지만 불에는 한없이 약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