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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소 오타쿠는 10월인데도 아직 덥다는 이유로 쿳소 팬아트를 재업하는 것이와요.. 진짜 이런 거 입히려고 하면 페이탈 플레어나 가시나무의 탄 맞지 않을까?
이탈리아 아저씨가 나를 돈만주면 뭐든 다 해주는 코리안 마피아라고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줬다
나를 이미 아는 그 아저씨의 친구들은 그냥 웃어넘겼다
나도 웃어넘겼다, 다른 테이블 한국인 아저씨가 진짜냐고 묻기 전까지는
민망해
고대 로마 신화의 농경과 계절의 신 '사투르누스'.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가 이탈리아 반도로 건너와 사투르누스로 개명됐다고 하는데. 중세 화가들이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란 그림을 그린 게 잘 알려졌다. (고야, 루벤스 그림) 페르소나에서는 무슨 불꽃 속성 슈퍼 히어로처럼 디자인됐는데.
하지만 나라는 인재가 행동력까지 폭발하면 온 인류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서 지구가 공전 궤도를 이탈할 것 같으므로 그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푸르른- 지구를 위해-
-무대가 교도소인 것도 그런 죠린의 건장함을 표현하고 싶어서입니다. 5부에선 이탈리아를 여행하지만 이번에는 교도소라는 "갇힌 공간"을 설정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예요.
많은 웹툰이 있지만 나에겐 하가 작가님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가 잊혀지질 않음..한국적인 게 아니라 진짜 ‘동양풍’ (당연함 이탈리아 사람이 만들었음) 이고.. 투란도트에서 공주 왕자가 아닌 ‘공주와 왕자의 시녀’를 다뤄 흥미로웠음.. 붉은색이 이렇게 찬란하고 슬픈 색이라는 걸 알게 해준 작품 https://t.co/3fNRezua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