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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킬포가 몇개
1. 부용이 저거 봐 정년이 손깍지 껴서 손목 만지는거 미친거 ㅏ닐까
2. 여기서 나타난 영서 이로써 삼각관계 근데 저때까지도 손깍지 안 풀고 있음 부용의 저 집착 와
3. 영서 보란듯이 오디션 핑계로 정년이 손잡고 정년이 뺏어감 멍한 부용
4. 부용이는 반말 정녀니는 존댓말
Aㅏ,,,,,,,,,,,,,, Aㅏ,,,,,,,,,,,,,,,,,,,,,,, Aㅏ,,,,,,,,,,,,,,,,,,,,,,,,,,,,,,,,,!!!!!!!
ㅁㅊ 정년이 부용이랑 만날 때마다 얼굴 벌개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용이는 정년이 만날 때마다 세상 이쁘게 웃고 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이 기여운 녀석 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말하면서 왜 정년이가 준 스카푸 꼭 쥐는데ㅜㅜㅜ 심지어 돌려주지도 않어 저거 정년이껀데 누가 너 준다 그랬냐 근데 돌려주지도 않을검서 막 자기꺼마냥 당당하게 차고 와서 안 돌려주고 가고 진짜 너 너무 웃기고 기엽다 영서야 ㅜㅜㅜㅜㅜㅜㅜ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이 관계성 맛집 어쩔거야아아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로한테 서로 왜 안 이르냐 거러고
거기다 영서가 무대 사랑하는 거 젤 먼저 알아주고 말해준 사람이 영서가 글케 자꾸 눈에 거슬려하고 아니꼽지만 인정은 하는 정년이다 미친 겅 아냐!!?!?!?!?
이거봐이거봐... 진짜 작가님 짱천재임
이렇게 부용정년으로 미는 것과 동시에 이 책을 받은게 마침 영서고 영서가 정년이에게 갖다줌으로서 두 씨피 다 챙겼어 진짜 천재야 작가니 무릎 갈려서 원식 이제 두 손으로 걸어다녀 이얏후 물구나무서서 걸어다니는 기분은 머리에 피 쏠리는 기분~~~~
원식 궁예 보기좋게 틀렸고 저거 손수건 아니고 먼지 아직 모르겠는데 부용이 보고 눈 이뻐진 정년이 보고 얼굴 주름 다 펴져서 신생아 얼굴로 돌아가버린 원식임니다
헐 부용이 재등장 뭐지 저거 손수건???
저걸로 때마침 눈물 왈칵 쏟아지고 있는 정년이랑 우연히 마주쳐서 저 입븐 손수거느로 정년이 눈물 닦아주기 전개 가는거??????? 과연 원식의 오닥구 궁예는 맞을 거신가
메친 이걸 이렇게 혐관으로 마싯게 싹싹 비빈다고요 작가님....?? 물론 영서가 꼰지르진 않았겠지만 영서 저거 본인밖에 모르니까 저도 모르게 당황한 표정이고 이로써 순진하게 영서 믿었던 정년이 영서한테 배신감 느끼고 아악 존!!!!맛!!!!!!1
미쵸 아까 남자랑 으른스런 교제 하고 있을 때는 암 표정 없고 오히려 이거 언제 끝남 -- 이러고 있던 애가 정년이가 스카프 둘러주니까 호들짝 놀래부리고 반응 완전 살아있조 하 미친다 진짜(머리또꺰
ㅅㅂ 미치따미치따 미치ㄸ
그렇게 긴장하던 정년이가 지 손수건 가져간 애 보고 갑자기 없던 프로정신 생겨서 연기 바로 쌉가능해진다고 미친거 ㅏ얀 진짜 이거 메인씨피조 이게 작가님이 미는 메이저시피죠 나 다 알아 나 메이저만 골라먹는다고
정년이가 시청각적 연출이 무척 중요한 드라마가 될거라 노래 오디션 얘기도 나오던데 고사장은 노래 안해도 되고 그저 책벌레니까 바로 김서형 캐스팅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