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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딱 봐도 산해진미 뭐 이런 거면 몰라도 먹는 행위 자체에는 크게 관심 없는 거 티나서 좋음 일단 뭐 몸 못 챙기게되는 상황(ex. 길어지는 전투 등)닥칠 때마다 바로 뼈만 남아버리는 거 그게 왜인지 정말 좋달까나
관쬬 항상 칼 끝으로 만나는데…마지막 순간도 칼 끝으로 만나게 된다면? 물론 그렇게 된다면 그땐 조조가 월도를 쥐어야 하는 방법밖엔 없겠지만요,,,
관도 때 히스테릭한 모습 좋음
평소 생각하던..?! 관도 때 조조 모습은 아니긴 한데 오히려 그래서 귀한 거 같음
그리고 지금의 삼톡 쬬는 적벽에서 깨졌는데도 걍 맹.. 싸해지고 말지만 이때는..
물론 관도 때가 더 물러설 곳이 없는 그런 상황인 것도 맞쥐만 암튼 결론은? 히스테릭 조조 귀해서 좋다
원소에겐 조조의 싸가지는 별 문제도 아니었다는 점이 너무 귀엽고 환장할 거 같애 이게 원쬬에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누구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제 3자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귀여워하기<그는 친구의 터진 인성마저 귀여워하고 있음 작중 아무도 그러지 않았는데…이게…콩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