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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소문난 배우 커플인데 변민호 필모 거의 어둡고 피폐한데다가 역할도 처연하고 구르는 게 대부분이라 우경이 환장하는 게 보고싶네.
사귀기 전에는 자기 취향에 맞는(매 컷 울고, 미용 상처 달고, 카메라가 핥고 있는) 민호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예를 들면 이렇게...)
때는 바야흐로 유성영화 토키 시대를 지나 컬러 영화 시대가 막 개막하던 시절... 이전까지 두꺼운 무대 분장용 물감을 사용하던 영화 제작사들은 카메라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얼굴에 치덕치덕 바른 물감은 이제 바로 티가 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 스킨의 가장 탁월한 포인트는 이름이 '모범생 디지니'라는 점이다.
교내에서 모범생으로 통하지만 교사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카메라 녹화 켜놓고 이런 표정을 짓는다니... 넥슨 캐릭터팀은 미친 꼴잘알 둥지임이 틀림없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 #KartRiderDrift https://t.co/5ZcM19eNaY
@Wakaranai_Jakae ?? 그니까 루핀이 백날 이쁜짓 해준다고요??? 후맘 지금 대포통 카메라 들고 갑니다?? #이런발언들 그래핀 윙크연습 한다고 하루종일 거울보고 어쩌고 햇으면 좋겟어요...(?) 그레코 메이드복짤... 이것이 풀짤이랍니다 쇽
난 이 두 그림을 내가 동시에그렸단게좀웃김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10대 소년이 단색 배경 앞에서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두 그림
근데이제 캐해가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