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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곤충에 작은 동물까지, 이 시기의 정원은 여러 손님이 오는군. 갑작스럽게 그녀도 헤매이다 들어와주지는 않을까....아니지, 기다리기만 해선 안돼」
미야세
「제철 버섯도 많이 들어왔으니 모처럼 그녀도 불러서.....라니 아직도 만날 구실을 찾네. 만나고 싶어, 그 말이면 되는데」
키리시마
「군고구마에 구운 마쉬멜로우, 미야세는 구운 사과도 맛있다고 했었지...정원의 낙엽을 모아『구운 음식 대회』를 열면 그녀석도 쿠죠씨도 기뻐할거야!」
裟羅さん美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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