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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안함전력60분 주제: 가족
소풍 갑니다♪
클레이오에게는 이들이 가족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캔튼 부인과 미라는 외양 묘사가 없었던 것 같아 마음대로 그렸습니다.(아님 어쩌지;) 뒷줄 소년은 저택의 심부름꾼으로 이름은 마티이고 미라가 언젠가 야 타!를 외치고 싶었던 애라는 설정입니다:D
#문송안함전력60분
성경에서 무지개가 신과 인간 사이의 약속으로 표현되던데 그렇다면 클레이오의 약속도 무지개와 비슷한게 아닐까..웅앵... 그런 느낌...
[RT이벤트]
🎉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200화'를 기념해서 여는 알티이벤 🎉
어느덧 문송이 200화를 맞이했네요! 기념으로 이 트윗을 알티해주신 분중 한분을 추첨해 클레이오 아크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당발은 10일! 조건은 문송을 적어도 150화 이상 결재하신분으로, 인증 받습니다!
ㅅㅂㄹ님께서 신청해주신 명급리 의신이랑 문송안함 클레이오 입니다~!
신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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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안함 제일 좋아하는 구절ㅠㅠ
별이 소멸한 뒤에도 빛은 지상까지 도달하듯, 그것을 쓴 시인은 오래전에 죽었음에도 시는 여전히 남아 클레이오의 내면에서 별처럼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