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는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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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만보면
홍련 딸내미인데... 컨셉은 홍련이 원수네
따지고보면 부모자식은 전생에 원수였다는 옛말이 있었고
멸망=전생- 맞네
친딸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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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홍련 이래도 맛있을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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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 대사 세트 추가]
*SS 경장지원기 <C-77 홍련>
*S 경장지원기 <T-50 PX 실키>
*A 경장공격기 <T-10 님프>
*A 중장공격기 <럼버제인>
이상 4종의 서약 대사 세트 추가

[로비 장식품 추가]
*<디얍의 만화극장 패키지 7,8>
이상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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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궁중물에서는 혼인을 해도 각자 처소를 사용하고 합방일에만 같이 자는데 홍련도운은 부부침실 쓸 계획이었던 거 몇번을 봐도 홍도다워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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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최종화랑 겹쳐서 여파에 묻혔지만 121화 약재방 홍련 진짜 애틋하거든 우리 처음 만난 이곳도, 나도 도운도 지금 너무나 달라졌지만 이 마음, 이 사랑만은 여전해서 그럴 리 없다 생각하면서도 나는 또 너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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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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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들은 기만질 하나 없는 온전한 홍련도운이구나 매우 감사 매우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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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시간이 흘러 홍련이 죽거든 배알 없는 양도운 또 냉큼 마중 나오겠지 살아서 못 입은 대례복, 약혼지환 둘둘 감고서 저승 보낼 때 홍련이 입혔으니까 생각하니 어이가 없지만 저승에선 싸우지 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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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피꽃 럽라는 이거로 해석하고 있음

'백날 웃겨주면 뭐하나
맨날 울리는 놈한테 가겠지'

웃겨주는 놈=백한
울리는 놈=양도운
홍련이 선택한 것=울리는 놈=양도운

이 도식은 백>홍>도만이 아니라 아사>도운>홍련에도 그대로 맞아떨어지는데 그렇다 도홍도의 쌍방똥차 로맨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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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은 도운이 죽었다고 해서 그 자리가 자기 것이 되는 게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았음 그래서 미안하다는 홍련에 그런 말하지 마시라며 주종의 선을 넘은 자기 탓을 했어 96화에서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삼켰던 것처럼 자기 마음은 접고 홍련으로 인해 설렜던 풋사랑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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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C-77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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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타는 김에 친구 트윗이지만 멋대로 1컷에 나온 이쁜이들 영업하기!(?)
대한민국 오랜 역사속에서부터 인증된 닭과 지네의 혐관관계 명월홍련 커플! 사람 다죽고 로봇끼리 연애하는 게임 하트 앤 슬래시의 하트! 피겨스타가 되기위해 직접 몸도 개조한 최강 미인 로봇 록맨 11의 툰드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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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도운>홍련은 이거였다고 생각함 오래된 연인 공시 뒷바라지 하다가 드디어 합격하고 상대는 미래를 말하는데 나는 이미 지쳐버린 그런 거 나 이제 달라질 거야 너한테 증명해보일 거야 홍련은 이제 시작인데 양도운은 이미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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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얼굴에
김 뭍엇
(곧홍련보러가야해서
존나빡빡씻으러뛰쳐나감)
잘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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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해적왕 수르트
(CV: 겐다 텟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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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 홍련이 필요한 거 귀신같이 알고 보냈다는 거 신기했는데 제국회상 보니 왜인지 알겠음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편지 쓰면서 친구가 생겼네 새 친구들이랑 뭐했네 시시콜콜 다 주고받았는데 어케 모르겠어 분명 제국은 날이 많이 추워졌네 새 외투를 어쩌고 했을 거임 귀엽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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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해적왕 수르트
CV: 겐다 텟쇼 / 일러스트: 소-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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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안타까운 점은 정답을 이미 알고 있었고 바로잡을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는데 자기연민, 아집으로 결국 가장 소중한 걸 잃어버리게 됐다는 거지 진작 껍데기를 깨고 나왔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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